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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님.. 그릇이야기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15.07.26 21:46:36

저는 은퇴를 앞둔 요즘에야 그릇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동안에는 평생 직업을 갖고 혼자서 생활하다보니 누군가에게 음식을 만들어줄 필요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손님을 치를일도 없었기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만 할줄알면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저도 내년초에 은퇴하기로 결심하고 미래를 계획하다보니 이런저런 꿈들이 생겨난거죠.

오롯이 나를 위한 삶을 즐기며 살기로..

 

그래서 눈에 들어온 그릇이 몇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잠깐 착각한게..

그 그릇이름이 빌.보.인줄 알았는데 빌.보.가 아니고 덴비더라구요. 덴비..

그릇 문외한인 제겐 빌보나 덴비나 두글자 영어인건 똑같으니 착각은 당연한듯.. ㅋㅋ

 

제가 눈독을 들엿던 그릇은 덴비 임페리얼 블루였어요.

그래서 얼마전 이곳 소셜커머스 쿠팡이란 싸이트에서 덴비 할인행사를 하길래

제가 눈독들였던 그릇들 몇가지를 주문했었지요.

 

그러다 엊그제 영국 포트메리온 세컨제품 70%할인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할인한다는 시간에 맞춰 영국 포트메리온 공홈에 들어가 대박득템을 하게되었다는거..

거의 30개 50만원가격의 그릇들을 15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주문했지뭐예요. 대박이죠??

자랑겸 원래님께 그릇샀다고 리뷰게시판에 글쓴김에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profile

ianlee

2015.07.27 00:50:54
*.171.11.1

앗... 덴비.....

얼마전 집사람이 신세계 가서... 거의 충동구매로 마구 사오신... 그 그릇이네요...

쿠팡 좀 자주 보라 그래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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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2015.07.27 01:12:40
*.108.153.99

덴비.. 

제가 블루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제 눈에 띄는 그릇색은 대개 블루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유일하게 갖고있던 명품? 그릇인 쯔비벨무스터도 블루색 무늬가 있는건데


얼마전에 그릇들을 둘러보다가 덴비 임페리얼 블루(그릇전체가 다크블루색)에 필이 꽂혀서 

저걸 왕창 직구로 살까.. 아님 몇개씩 돈되는대로 사서 모을까 고민하던거였는데

요즘 여름세일을 소셜커머스에서 하길래 무심코 둘러보다가 

제가 찜해뒀던 덴비 임페리얼 블루를 세일하길래 주문했던건데요.


이게 사용하면서 느끼게된거는요. 

전에 원래님이 말씀하셨던..

그릇바탕이 하얀색으로 고르면 실수가  없다..는게 진리구나 생각했다는..


너무 진한 임페리얼 블루에 국을 담아도.. 밥을 담아도..반찬을 담아도..

그릇색이 너무 진하다보니 담긴 음식들이 맛이 없어뵌다는 단점.. ㅋㅋ..


하긴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뭐.

원래

2015.07.27 16:12:41
*.76.119.58

저도 쿠팡좀 봐야겠어요. 독해씨가 싫어하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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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2015.07.27 21:19:38
*.108.153.99

쿠팡의 덴비할인은 벌써 오래전에 끝났어요.

잠깐동안 반짝세일처럼 로켓배송으로 이벤트를 연거였거든요. 


제가 운이 좋았죠. ㅋㅋㅋ

원래

2015.07.27 16:11:44
*.76.119.58

우워~~~~ 모닥불님. 

드뎌 그릇 세계에 입문 하신건가요? ^^


덴비 임페리얼 블루를 구입하셨군요. 저도 한동안 임페리얼 블루를 사고 싶어서 

기웃기웃 거렸었지요. 그 코발트 블루 색이 정말이지 너무 이쁘죠? 

저는 결국에는 임페리얼 블루 말고, 이미 갖고 있던 덴비 그릇으로 맘을 달랬지만, 

아직도 기회가 된다면 임페리얼 블루 한번 써보고 싶어요. 


포트메리온은 정말 싼 가격으로 사셨네요!! 

우왕~~~ 


이것 저것 써보시고 어떤 그릇이 맘에 드시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잘 드시는 음식의 메뉴를 알려 주시면 제가 추천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파란 그릇 좋아하시는 건 이미 알았응께요. ㅎㅎㅎ




profile

모닥불

2015.07.27 21:22:55
*.108.153.99

저는 원래님네 집처럼 뭔가 격식을 차려놓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달랑 그릇 서너개놓고 간단히 먹어치우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뭐.. 소개해주셔도 제가 할 일이 없을거예요.


다만 그릇은 제 기분내킬때 꺼내서 자주자주 바꿔주고있는데

전에는 코렐이나 국산 도자기 그릇으로 주로 먹다가 쯔비벨로 기분전환을 했다면...


요새는 기분전환용 그릇이 두종류나 더 늘었다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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